[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1월 30일부터 3월 11일까지 총 41일간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7시즌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조원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하며, 30일 김해(KE1406)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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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은 3월 11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KE736)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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