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오는 30일 밤 11시 KBS N Sports 스포츠 시사프로그램 <합의판정 - 슈퍼 머니? 황사 머니? 차이나머니가 몰려온다!>는 세계 축구 시장에 불어 닥친 중국발 거대한 돈바람 ‘황사 머니’를 전격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는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 KBS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 세계 축구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중국식 막무가내 투자의 실체를 공개한다.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테베스가 중국 프로축구로 이적하면서 세계축구선수 연봉 1위에 오른 사연과 더불어 연봉 1260억 원 구애를 받은 쌍두마차 메시·호날두, 연봉 200억 원을 마다한 한국 축구의 대들보 기성용까지 중국 슈퍼리그의 화려한 유혹을 뿌리친 별들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홍정호·김기희·윤빛가람 등 선수뿐 아니라 홍명보·최용수 같은 감독까지 중국에 간 이유와 슈퍼리그 진출이 K리그에 가져온 효과도 다룬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