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완 선발 조니 쿠에토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디펜딩 챔피언 도미니카공화국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2일(한국시간) 쿠에토를 비롯해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알렉스 레예스(이상 세인트루이스), 에딘슨 볼퀘즈(마이애미)가 이번 대회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도미니카공화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미국, 콜롬비아, 캐나다 등과 함께 1라운드 예선을 치른다.
↑ 조니 쿠에토가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WBC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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