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골키퍼 김교빈(29)을 영입하며 뒷문을 보강했다.
2010년 전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교빈은 대구, 경남, 인천을 거치면서 K리그 통산 6경기 8실점을 기록 중이다. 김교빈은 수비진과의 소통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항은 김교빈이 193cm의 큰 신장을 바탕으로 골문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 김교빈. 사진=포항스틸러스 |
김교빈은 “포항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다. 스틸야드의 골문을 책임지는 골키퍼가
포항스틸러스는 김교빈의 입단소감 인터뷰 영상을 2월 3일 오후 6시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fcpohangsteeler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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