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LG 김종규가 2쿼터 종료 후 조성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3승 12패로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 LG 역시 강호 오리온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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