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약식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 선수가 정식 재판에 넘겨져 눈길을 모은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1천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강씨를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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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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