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신태용(47)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이 4일 헤알 스포르트 클루비와의 연습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헤알은 캄페나오투 드포르투갈(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해있다.
미드필더 백승호(20·바르셀로나B)는 1-2로 지고 있던 후반 37분 동점골을 넣었다. U-20은 2승 2무 1패로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마쳤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준비하는 신태용호는 7일 귀국한다.
↑ 백승호가 포르투갈과의 U-20 원정평가전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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