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5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만 난즈에서 퓨처스팀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손상대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 30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19일까지 기본기 중심의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대만 국가대표팀 및 프로팀과 6경기, 국내 대학팀과 3경기 등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힌다.
↑ 롯데 자이언츠 박종윤. 사진=MK스포츠 DB |
▲롯데 2017년 퓨처스 대만캠프 명단(38명)
- 코칭스태프(8명)
손상대, 장종훈, 강진규, 크리스 옥스프링, 주형광, 김승관, 신민기, 류호진
- 투수(15명)
장국헌, 김영일, 송주은, 박한길, 김재열, 박종무
- 포수(3명)
안중열, 김호준, 고성우
- 내야수(5명)
박종윤, 최승훈, 이여상, 이석훈, 이예찬, 손용석, 허일, 김대륙, 이재욱, 홍지훈
- 외야수(2명)
김주현, 신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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