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이 UFC 복귀전서 통쾌한 1라운드 KO승을 거둔 가운데, 보너스 5만 달러까지 챙겼다.
UFC 주최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토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가 끝난 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로 정찬성과 마르셀 포르투나를 선정했다.
정찬성은 대전료 외에 5만 달러(약 6000만원)의 보너스 상금을 챙겼다.포투나 역시 앤서니 해밀턴을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는 제시카 안드라데와 안젤라 힐의 경기가 선정됐다.
한편 정찬성은 UFC에서 4승1패를 기록하는 동안 거의 매번 보너스를 놓치지 않아 ‘보너스 사냥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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