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사)트러스트앤스마일이 지난 4일 주최한 ‘제 12차 사랑 연탄 나눔’에서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과 폴라베어스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의 강성진 감독을 비롯해 성대현, 심현섭, 노현태, 유태웅, 이정용 등이 봉사에 나섰다. 폴라베어스 야구단에선 조빈 감독과 그룹 SG워너비 이석훈, 민우혁 등 40명이 참여했다, 여자 펜싱의 남현희도 자리했다.
이들을 포함한 총 240명의 봉사자들이 쌀 500kg와 연탄 1만장을 거여동 일대 생활보호대상자 50여 가정에 전달했다.
개그콘서트 야구단에서는 연탄 200장과 쌀 40kg을 기부했다.
↑ 사진=TNS스포테인먼트 제공 |
이번 나눔 적립금은 제1회 TNS 연예인 야구 대축제 리그에 참가한 8팀(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스마일, 알바트로스,
TNS스포테인먼트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3월 5일 ‘제 2회 TNS 연예인 야구대축제‘를 인천 TNS선학 나눔 야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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