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오키나와) = 옥영화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14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실전 감각을 위해 연습경기도 3차례 예정되어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19일), LG 트윈스 2군(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22일)와 차례로 상대한다.
WBC 대표팀 임창용이 김태균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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