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서지연 프로, 김민주 프로, 오선효 책임교수, 이민영 프로, 정은아 프로. |
이번 최고위 과정의 특징은 LPGA Class A 여자 프로골퍼 등 최정상 교수진이 맨투맨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LPGA Class A는 미 여자프로골퍼협회에서 주어지는 티칭프로 자격증으로 A부터 C까지 레벨의 등급을 말한다.
이 중 Class A는 주로 프로선수 출신들이 도전하며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엄격한 자격으로 정평이 나 있다.
티칭자격의 수준을 넘어 골프에 대한 이해와 매너 그리고 자격을 취득하고 싶은 사람의 인성까지 파악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매경 골프 최고위 과정에서는 국내에 몇 안되는 LPGA Class A강사진을 구성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할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품격과 매너 그리고 모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부심까지 단순히 골프의 단기숙성 교습이 아닌 평생 골프를 즐길 줄 아는 그리고 함께할 그들의 인연까지 고려한 세심 함이 녹아있다 하겠다.
실전 필드 레슨 뿐 아니라 프리미엄 법률 및 건
마감은 다음달 24일까지 선착순 40명에 한하며 교육은 3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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