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결국 현역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18일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관계자에 따르면 손연재는 다음 달 열리는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은퇴한다.
↑ 사진=MK스포츠 |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렇게 됐구나” “연예계로 오는 것 아닌가”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늘픔체조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