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사진=연합뉴스 |
피겨 여자싱글의 기대주 김나현(17, 과천고)가 '2017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당일 기권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18일 부상으로 김나현 선수가 프리 경기에 기권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나현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김나현이 동계아시안게임을 기권하게 되면 손서현(18, 세화여고)이 출전권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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