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800 블로킹드점을 앞두고 있는 한국전력 윤봉우가 스파이크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19승 11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전력은 우리카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로 한국전력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우리카드는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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