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한국 주장 이동준(20·숭실대학교)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에 가세한다.
부산은 21일 이동준 입단을 발표했다. 이동준은 부산 18세 이하 팀에 해당하는 개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청소년대표 통산 20경기 8골. 오른쪽 날개가 주 위치로 기동력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저돌적인 압박과 공격적인 침투도 부산의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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