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가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가운데 타선핵심 나성범, 박민우가 부상으로 일정이 조정됐다.
NC는 19일(현지시각) 애리조나 1차 캠프를 종료하고 LA로 이동해 2차 캠프 훈련지인 랜초쿠카몽가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20일 휴식을 취했다. 김경문 감독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좋은 부분도 많이 보였다"고 1차 캠프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충분하지 못했던 것은 2차 캠프에서 치르는 연습 경기를 통해 팀에 필요한 부분을 보강하려고 한다"고 했다.
↑ 나성범(오른쪽)과 박민우가 부상으로 2차 캠프 명단에서 일단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새 외인투수 제프 맨쉽은 랜초쿠카몽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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