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최민정, 이승훈 등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빙상계의 기세를 드높였다.
심석희는 22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초민정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에서 이승훈이 13분18초56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24초32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한 이승훈은 이날 100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 사진=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공식 사이트 |
또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김현태가 은메달을, 여자 쇼트트랙 팀이 3000
22일 4시 30분 기준으로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사이트에 따르면 대한민국 메달 순위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7개, 총 30개로 2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