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서울 삼성썬더스가 2월 24일(금), 26일(일), 28일(화) 홈 3연전을 클래식 위크로 지정, 창단 3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삼성이 실시하는 이번 클래식 위크 기간동안 선수들은 과거 아마추어 시절 착용했던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이번 클래식 유니폼의 색상은 2015년 이후 다시 선보이는 남색이다. 23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에서 판매하며 잠실실내체육관 2층에 위치한 썬더스 샵에서도 24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 사진=서울 삼성 제공 |
경기장 2층 복도에서는 썬더스 선수들의 어린시절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클래식 사진전”과 추억의 게임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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