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선수 최다빈이 내일(25일)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
이날 우리나라에서는 최다빈(수리고)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 사진=MK스포츠 |
최다빈은 지난 23일 마코마나이빙상장에서 열린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1.3점으로 출전 선수 24명 중 1위에 올랐다.
금메달에 조금 더 다가간 그가 화려한 연기와 완벽한 기술을 펼치며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