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연아가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서 컬링스톤 시구자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함께 오는 4일 낮 12시30분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연아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컬링스톤 시구를 한다.
그 외 행사장 주변에서는 강릉 그린실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더불어 패럴림픽 종목 체험관과 조직위, 강원도, 강원도문화도민협의회 등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 김연아가 평창패럴림픽데이에서 컬링스톤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패럴림픽 데이는 패럴림픽 정신 확산과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서 창안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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