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양수진과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가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수진의 최근 인터뷰가 주목 받고 있다.
양수진은 인터뷰에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마음으로 올해는 반드시 우승컵을 신랑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수진과 이윤의는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점에 이끌려 만남을 지속했다.
양수
신랑 이윤의는 K리그 강원FC에서 수비로 활약했고 은퇴 후 지도자생활과 축구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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