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경찰청과 대만의 WBC 연습경기 3회 말에서 결찰청 양원혁이 배병옥의 안타 때 득점해 역전에 성공했다.
쿠바와 호주와의 세 차례의 평가전을 승리하고 상무, 경찰청과의 연습경기로 최종 리허설을 끝낸 대한민국 WBC 대표팀은 6일부터 공식 1라운드에 들어간다. A조 한국은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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