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올림픽을 후원한 코카콜라는 3월6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성화봉송주자 모집은 ‘CokePLAY(코-크 플레이)’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코카콜라 제공 |
이 외에도 코카콜라는 이 달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사전 투어에 대한 일정 및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CokePLAY’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자 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으로, 이번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가 되는 것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수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성화봉송 주자 모집뿐 아니라,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짜릿한 추억을 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가 인천에 도착하는 2017년 11월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2018km에 해당하는 구간을 돌며 꺼지지 않는 불꽃을 전국 곳곳에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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