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저니맨 야구육성사관학교(이하 저니맨 사관학교)가 광진구 본교를 개교한지 1년 6개월만에 남양주 분교를 개설했다.
저니맨 사관학교는 지난 4일 주니어 포니야구단의 사회인야구단 창단식도 겸하며 남양주 분교 개설식도 치렀다.
이로써 저니맨 사관학교는 독립구단 ‘저니맨 외인구단’과 더불어 한국포니야구소프트볼연맹 산하 주니어야구단 ‘저니맨 포니야구단’과 사회인야구단 ‘저니맨패밀리’를 포함해 총 3개 구단 운영을 시작했다.
↑ 사진=저니맨 스포츠 제공 |
경주에서 전지훈련이 한창인 독립야구단 ‘저니맨 외인구단’은 전지훈련이 마무리되는 3월말 창단식을 진행한다. 저니맨 외인구단의 창단식에는 연천 미라클도 참여하여 독립야구 시범리그 출범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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