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김영구 기자]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네덜란드에 완패하며 사실상 2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졌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WBC 1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선발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한국전 승리를 이끈 네덜란드 밴덴헐크가 지인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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