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FC서울이 ㈜청담러닝과 손잡고 유아 전문 어학원 ‘청담아이가르텐’에 축구 교실 ‘청담 키즈아레나’를 개장했다.
양측은 교육 기법 및 인프라 공유로 아이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축구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뜻을 함께했다.
FC서울은 실내축구장 조성 및 유소년 전문코치·프로그램 제공을 맡는다. 유치원 일과 종료 후에는 원외생 대상 축구 교실도 진행한다.
유소년 저변확대 및 발전을 위해 FC서울은 2012년부터 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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