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WBC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4회 말 무사 1,2루에서 네덜란드 2루 주자 발렌틴이 그레고리우스 2루타 때 동점 득점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대만에 승리할 경우 대한민국은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된다.
한국은 오는 9일 서울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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