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고요한(서울)과 한건용(안산)에게 퇴장에 해당하는 2경기 출장정지의 사후징계를 내렸다.
고요한은 5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라운드 서울-수원 경기에서 전반 42분 볼과 무관한 상황에서 수원 이종성 선수에 퇴장성 파울을 범한 것이 영상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한건용은 4일 챌린지(2부리그) 1라운드 안산-대전 경기에서 후반 28분 대전 크리스찬과 볼 경합 중 거친 파울에 대한 처분이다. 당시 주심은 파울만 선언했으나 퇴장성 반칙으로 인정됐다.
↑ 교요한이 2016 FA컵 결승 1차전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축구회관)=김재현 기자 |
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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