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드마르커스 커즌스가 팬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 벌금 징계를 받았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의 발표를 인용, 커즌스에게 5만 달러 벌금의 징계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6일과 7일 있었던 LA레이커스,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각각 벌어진 사건에 대한 징계다.
↑ 커즌스가 팬에게 부적절한 말을 사용해 벌금 징계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올스타 게임 직후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뉴올리언스로 이적한 커즌스는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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