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황재균, 두 선수의 맞대결이 불발됐다.
추신수는 14일 오전 10시 5분(한국시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추신수는 계속해서 하루 출전 하루 휴식의 패턴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노마 마자라가 우익수로 나서고 추신수는 타격만 소화한다.
↑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선발 출전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날 양 팀은 샌프란시스코가 제프 사마자, 텍사스가 다르빗슈 유를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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