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7 프로야구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공식 개막에 앞서 오늘(14일)부터 2주간 시범경기가 열린다. 시범경기는 각 팀에 주어지는 마지막 점검기회다.
정규시즌 개막은 오는 31일이다. 잠실(한화-두산), 고척(LG-넥센), 문학(kt-SK), 대구(KIA-삼성), 마산(롯데-NC) 등 5경기가 편성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 2017 프로야구 개막전, 오는 31일 열린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