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전인지(23)가 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섰다. 올시즌 첫 승이자 LPGA 통산 3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전인지가 2017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라운드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
전인지 외에 허미정이 6언더파, 장하나, 최운
전인지는 2016 리우올림픽에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16 LPGA 신인상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받았다. 2라운드 경기는 18일 오전 6시 45분에 열릴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