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17일 투수 김한별(20), 투수 강윤구(27)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신인과 프로 경력자의 트레이드다.
↑ 넥센 투수 강윤구와 NC 신인 투수 김한별이 트레이드 됐다. 사진=MK스포츠 DB |
2016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28순위)로 NC다이노스에 지명된 김한별은 프로
17일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된 김한별은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가 펼쳐지는 고척 스카이돔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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