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장타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27(22타수 5안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소득이 있었다. 상대 선발 알렉스 마이어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다. 이 타구는 담장 바로 앞에서 떨어지며 2루타가 됐다. 시범경기 2호 2루타.
↑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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