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열정'을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 개막식에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장애를 초월한 화합의 무대를 펼쳤는데요.
107개국 27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7개 종목 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오는 25일까지 열전을 펼칩니다.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은 "선수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길러온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