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 = 옥영화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이기고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우리은행은 주전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연장혈투 끝에 83-72으로 승리했다.
V9을 달성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축하 세리머니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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