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잴레스) 김재호 특파원] 좌완 선발을 맞아 두 경기 연속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선발 복귀했다.
김현수는 21일 오전 2시 5분(한국시간) 젯블루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김현수는 앞선 두 경기에서 상대가 좌완 선발을 예고하자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날은 보스턴이 우완 카일 켄드릭을 선발로 예고하면서 다시 라인업에 복귀했다.
↑ 김현수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미네소타
뉴욕 양키스의 최지만은 볼파크 오브 팜비치스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 지명타자 대기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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