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포르투갈 2016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간) 열린 포르투갈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팀 동료 페페와 루이 파트리시오(스포르팅 리스본)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 호날두 수상, 사진(포르투갈 이스토릴)=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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