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김태형(50) 두산 베어스 감독이 팀 선수들을 고루 칭찬했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서 5-2로 승리했다.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백업 선수들로도 팀의 저력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 김태형 두산 감독이 24일 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을 고루 칭찬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라인업을 백업 선수들 위주로 꾸렸는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마운드는 선발 함덕주에 이어 고봉재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