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전북현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축구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앞장선다.
전북은 지난 25일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축구인재 육성사업 3기'에 선발된 100명의 어린이와 전북현대 선수단, 최강희 축구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까지 운영됐던 'FC 아트드림'의 명칭을 바꿔 새롭게 탈바꿈한 이번 사업은 축구에 소질이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초등학생들을 선발해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사진=전북 현대 제공 |
이동국은 "더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한편 발대식이 끝난 후 어린이들은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견학과 프로선수단 훈련 참관, 기념 촬영, 사인 등을 받으며 꿈과 희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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