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넥센이 불펜투수 최낙중과 김규대가 시구를 , 불펜포수 양희현과 염은호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1점차로 패한 넥센은 삼성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넥센을 상대로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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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는 최낙중(24), 김규대(25) 불펜투수가 하고, 시타는 양희현(26), 염은호(26) 불펜포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