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넥센이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2017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을 가졌다.
넥센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승리 후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새 외국인 투수 오설리반이 프로댄서 뺨치는 로봇댄스와 선수들의 노래자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고 이정후 등 루키들이 트와이스의 TT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출정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영웅 출정식의 순간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 캡틴 서건창이 영웅 깃발을 흔들어 출정식의 시작을 알렸다. |
↑ 힙합보이 최원태의 마구잡이 힙합무대로 선수단과 팬들이 배꼽을 잡았다. |
↑ 새 외국인 투수 오설리반은 프로댄서 뺨치는 로봇댄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
↑ 출정식의 대미를 장식한 루키들의 TT 댄스 |
↑ 이정후가 귀여운 동작으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 루키들의 재롱에 고참 선수들은 박장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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