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마지막 시범경기 7번 우익수로 출전 예정이었지만,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치과 문제로 오늘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제러드 호잉이 대신 출전한다.
↑ 추신수가 치과 문제로 애리조나 마지막 시범경기에 결장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