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브라질이 4월초 발표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약 7년 만에 1위를 탈환한다.
영국 언론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간) FIFA 4월 랭킹에 대해 보도했다. 브라질이 1위로 복귀하고 그 뒤를 아르헨티나-독일-칠레-콜롬비아-프랑스-벨기에-포르투갈-스위스-스페인이 잇는다.
↑ 브라질이 FIFA 랭킹 1위에 복귀한다. 사진(브라질 상파울루)=AFPBBNEWS=News1 |
연승을 달린 브라질은 FIFA 랭킹에서도
반면, 네덜란드의 랭킹은 추락한다. 성적 부진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네덜란드는 현 순위보다 11계단이나 급락한 32위에 랭크된다. 네덜란드의 역대 최저 순위는 26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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