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건국중이 제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첫 승을 안겼다.
건국중은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언북중전에서 7-5로 승리했다.
1경기부터 박빙이었다. 이수중은 신월중과 1점차 승부를 펼치며 2-1로 이겼다. 2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정예준이 승리투수가 됐다.
↑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언북중-건대부중전은 건대부중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서울시야구협회 제공 |
4경기에서는 충암중이 휘문중을 5-4로 이겼다. 희생타로 결승타를 친 윤영진이 우수선수로, 3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팀 승리를 지킨 강효종이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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