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여자배구 올 시즌 챔피언 영광은 IBK기업은행의 차지였다.
기업은행은 30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시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기업은행의 우승은 지난 2012-13시즌, 2014-15시즌에 이어 3번째. 최다 우승팀으로 KGC인삼공사, 흥국생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서 IBK기업은행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화성)=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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