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 = 옥영화 기자]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대니가 착지과정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고 괴로워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경기 홈에서 2승 1패로 우승을 앞둔 대한항공에 승리하며 2승 2패로 동률을 만들었다.
대한항공의 사상 첫 우승도 현대캐피탈의 10시즌 만에 정상 탈환도 오늘 경기 마지막 1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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