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7시즌 개막을 맞아 골프존뉴딘그룹의 자회사인 ㈜뉴딘콘텐츠와 제휴협약을 맺고 사직구장에 체감형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히트’를 운영한다.
롯데가 운영하게 될 스트라이크존 히트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재구성한 특판 브랜드. 사직구장을 배경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선수 캐릭터 등을 스크린 상에 반영해 정규경기 3이닝과 배팅 챌린지, 투구모드 등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KBO 라이선스를 획득해 게임에 반영한 최초의 스크린야구 브랜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격뿐 아니라 투구모드를 지원하고 실제 경기장 응원 함성과 효과음을 비롯해 업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 화질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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