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11호 골을 몰아넣은 토트넘 손흥민(25)이 해트트릭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왓퍼드와 홈경기를 마친 뒤 토트넘 구단과 인터뷰에서 "내 인생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싶었다. 축구협회(FA)컵에서 해트트릭을 경험해봤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간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3-0으로 앞선 후반 10분 연속 골을 넣으면서 4-0 승리를 이끌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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